BYSUCO

3~3.5점 주고 싶은데 별 반개는 선택이 안되네요. 일단 뿌리자마자 나는 민트향의 프레쉬함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안듭니다.(탑노트의 느낌이 굉장히 빨리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리뷰로 많이 봤던 잔향이 좋다는 의견에는 "탑노트 향의 느낌보다는 잔향이 그나마 낫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라늄 뿌르 무슈 향을 비유로 설명하면 베스킨라빈스에 파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 녹으면 날것 같은 향입니다.